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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입문설계 교수님께서 갑자기 가상의 기업을 만들라고 하셔서 도대체 뭐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한참 고민했다. 기업을 만들라고 했지, 그걸로 무엇을 할지는 알려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을 만들 경우를 가정해야 할까?", "제품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너무 어렵지 않게 넘어갈 수 있을까?" 등에 고민했고, 최종적으로 게임 회사나, 가구 회사 따위를 고려하다 게임 회사를 창작하는 것으로 하였고, 이름은 우리 학교의 이름인 "ERICA"와 우리 학교가 있는 안산시의 공단 이름인 "SMART HUB"를 따서 ERICA SMART HUB라고 지었다.


자료를 다 입력하고 난 후의 세일즈 포스 메인 화면이다. 사업 소개 발표 자료가 업로드 되어있고, 나의 추상화가 프로필 사진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최근에 작업한 목록도 볼 수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 대시보드 같은 것도 볼 수 있다. 메인 페이지답게 깔끔하면서도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계정 항목이다. 우리 회사의 거래처를 상상으로 만들어 집어넣었다. 상상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기존에 있는 IT 기업의 이름을 변형해서 넣는 것도 많다. 그리고 전 세계의 교육청의 압박. 125개 적느라 고생들 한 것 같다.

 

기회, 거래 내역 및 예상 거래 등 거래에 관한 걸 적어 놓는 곳이다. 어느 거래처에 얼마에 몇 개를 팔았는지, 언제 팔았는지, 진행 상태는 어떤지 등을 일일이 적느라 조원 모두 타이핑 하다가 기진맥진해졌다.

 

기회 중에 개발사 인수라는 무시무시한 기회이다. 캠페인과 제품 등을 등록해 놨는데, 등록해 놓으면 보고서를 쓸 때, 분류할 항목이 많아져서 편리하다.

 

Salesforce의 모든 자료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보고서로 저장할 수 있다. 한 번 설정해두면 새로운 자료가 자동으로 반영되니 편리하다. 영어로 써진 제목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보고서, 그리고 우리말로 적힌 제목은 필요에 따라 새로 생성한 보고서다.

 

보고서 내부 페이지다. 표도 삽입할 수 있고, 저기 있는 항목도 자기가 필요할 때마다 변경이 가능하다.

 

report1398338686343.xls

 

해당 보고서를 엑셀로 내보내 봤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서 저장된다.

 

대시보드 항목이다. 보고서가 있어야지 그래프를 생성할 수 있다. 실제 회사를 운영할 때, 기회나 여러 데이터의 변화가 이런 대시보드 판에 자동으로 적용된다면 정말 편리할 것 같다. 자료를 쓸 때에는 몰랐는데 의외로 팬시 사업 비중이 높았다. 그나저나 시대에 어느 시대인데 3단 밖에 지원이 안 되는지 모르겠다. 요즘에는 4:3 비율 모니터 찾기가 더 어려울텐데.

 

파일 항목이다. 꽤 많이 자료가 업로드 되었다. 실제 고객도 아닌데 데이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회사 제품 목록. 여기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올려진 기회를 바탕으로 어느 달에 얼마나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예측해주기도 한다.

 

그룹의 메인화면,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를 엿볼 수 있다. 페이지 전체에서 채팅이 지원되어 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네이트온이나 사내 메신저가 많이 쓰이는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효용성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설정 페이지이다. 계정 설정이나, 역할 배분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정, 작업, 설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일정의 날짜가 되면 경고음이 울리면서 빨리 확인하라고 재촉해준다.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종이에 끄적이거나 엑셀로 정리하는 시대는 다 지나간 것 같다. 돈만 내면 이렇게 모든 걸 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하다. 언제 어디서나 일하라고 클라우드 지원에 모바일 웹페이지 같은 것도 지원되니 사원은 아니고 사장님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다. 바람직한 건 아무래도 회사에서 적게 일하고, 집에서도 조금 일하고, 출장에서도 일하는 거겠지만.

요즘 프로그램은 하나하나 클라우드 연결을 빼먹을 수가 없는 것 같다. PC에서 사용하는 윈도우는 8 버전부터 클라우드를 지향하고 있고, 리눅스의 우분투와 같은 다양한 배포판에서도 운영체제 수준에서 클라우드를 이식하려는 노력이보인다. 모바일 운영체제야 이제는 클라우드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걸 찾기가 어렵다. 오피스 프로그램도, 개발 프로그램도 그 어떤 프로그램이던 크게 작게 클라우드에 관계되어 있다. 여러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생산성이 크게 증가된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다. 가정 수준에서는 무료로, 기업 수준에서는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개발자가 될 사람으로서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어떻게 연결시켜서 삶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까.

 

세일즈포스 발표 자료 (8조).zip

첨부한 파일은 우리 조가 공학입문설계 시간에 발표하기 위해 썼던 발표 자료, 그리고 데이터를 입력하기 위해 썼던 엑셀 자료이다. 추가 발표를 한다고 해서 하나 더 제작하기도 했는데, 우리 조는 첫날에 큰 탈 없이 발표를 해서 그런지 추가 발표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 사실 파워포인트 파일을 마우스로 띡띡 클릭하기보다 실제로 세일즈포스에 들어가서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파워포인트는 간략하게 소개 정도만 만들고, 대부분 세일즈포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를 해결해서 발표 자료가 그렇게 크게 영양가 있는 물건은 아니다.

 


WE_00D90000000swK1EAI_1.ZIP

좀 더 자료를 저장할 수 없을까 해서 세일즈포스 관리 기능을 찾아보니 전체 자료를 내보내는 기능이 있었다. 상단의 첨부 파일은 세일즈포스에 우리가 입력한 모든 자료를 압축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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